두부와 시금치를 곁들인 중국식 시골풍 모둠 샐러드

작성자 DishFr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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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숙주, 부드러운 시금치, 그리고 고소하게 튀긴 두부에 향긋한 마늘 고추 기름을 끼얹어 완성하는 신선하고 청량한 중국식 냉채 요리입니다.

↓ 재료 ↓ 조리 순서

이 시골풍 모둠 샐러드는 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기 위해 즐겨 먹는 전형적인 중국 가정식 냉채 요리입니다. 갓 데쳐내어 아삭함이 살아있는 채소와 기름에 튀겨 고소하고 쫄깃한 두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의 대비를 선사합니다. 이 요리의 핵심은 다진 마늘과 건고추 위에 뜨거운 기름을 순간적으로 끼얹는 기술인데, 이때 피어오르는 향긋한 풍미가 샐러드 전체를 조화롭게 감싸 안아줍니다.

아삭한 숙주, 데친 시금치, 황금빛 두부 튀김을 향긋한 마늘 고추 드레싱에 버무려 화사하게 담아낸 시골풍 모둠 샐러드.
아삭한 숙주, 데친 시금치, 황금빛 두부 튀김을 향긋한 마늘 고추 드레싱에 버무려 화사하게 담아낸 시골풍 모둠 샐러드.
준비 시간15 mins
조리 시간15 mins
총 시간30 mins
분량2–4인분
난이도쉬움
칼로리220 kcal

재료

조리 방법

  1. 1두부 튀기기
    끓는 기름이 담긴 웍에서 노릇하게 튀겨지고 있는 두부 단면.

    달구어진 기름이 담긴 웍에 두부를 조심스럽게 넣습니다. 겉면이 황금빛을 띠고 살짝 단단해질 때까지 튀겨주면, 마지막에 양념을 버무릴 때 소스를 훨씬 더 잘 흡수하게 됩니다.

    Tip: 두부를 겉이 살짝 매트해질 때까지 튀겨주면 샐러드에 넣었을 때 쫄깃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2. 2두부 건져서 식히기
    나무 젓가락으로 웍에서 건져 올리는 황금빛 두부 튀김.

    두부가 전체적으로 노릇하게 튀겨지면 젓가락으로 조심스럽게 건져냅니다. 깨끗한 접시에 옮겨 담고, 썰기 전에 완전히 식혀둡니다.

    Tip: 두부를 완전히 식힌 후에 썰어야 부서지지 않고 일정한 모양으로 깔끔하게 잘립니다.
  3. 3숙주 데치기
    끓는 물이 담긴 웍에 신선한 숙주를 넣는 모습.

    웍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소스용 소금 한 꼬집과 식용유를 약간 넣습니다. 신선한 숙주를 넣고 아삭한 식감이 가시지 않도록 짧게 데쳐냅니다.

    Tip: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약간 넣으면 채소의 선명한 색상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4. 4시금치 데치기
    숙주를 데치던 웍의 끓는 물에 신선한 시금치를 넣는 모습.

    숙주를 데친 웍에 신선한 시금치 잎도 함께 넣습니다.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만 빠르게 데쳐낸 후 곧바로 건져냅니다.

    Tip: 시금치는 아주 빨리 익으므로 물러지지 않도록 데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세요.
  5. 5튀긴 두부 자르기
    나무 도마 위에서 일정한 두께의 얇은 스트립 모양으로 썬 황금빛 두부 튀김.

    완전히 식은 두부 튀김을 도마 위에 올립니다. 잘 드는 칼을 사용해 숙주, 시금치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얇고 일정한 두께의 채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Tip: 두부의 두께를 숙주와 비슷하게 맞춰주면 한 입 먹을 때마다 전체적인 식감이 겉돌지 않고 잘 어우러집니다.
  6. 6향신 채소와 고추 올리기
    큼직한 믹싱 볼에 시금치, 숙주, 채 썬 두부를 나누어 담고 그 위에 다진 고추와 마늘을 쌓아 올린 모습.

    넓은 믹싱 볼에 데친 숙주, 시금치, 채 썬 두부를 보기 좋게 나누어 담습니다. 그리고 모든 재료의 한가운데에 다진 건고추와 다진 마늘을 소복하게 쌓아 올립니다.

    Tip: 마늘과 고추를 가운데에 모아두어야 다음 단계에서 뜨거운 기름을 끼얹을 때 향유가 골고루 우러나와 퍼지기 쉽습니다.
  7. 7뜨거운 기름 끼얹기
    믹싱 볼 안의 다진 마늘과 건고추 위로 국자를 이용해 연기가 살짝 나는 뜨거운 기름을 붓는 순간.

    식용유를 연기가 살짝 날 때까지 달군 후, 국자를 이용해 마늘, 고추, 화조 가루가 모여 있는 중심부에 직접 끼얹습니다. 이 과정에서 향신료의 에센셜 오일과 깊은 풍미가 순식간에 폭발하듯 피어오릅니다.

    Tip: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야 채소에 닿는 순간 치익 하는 경쾌한 소리가 나며 향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8. 8양념하여 버무리기
    세라믹 볼에서 젓가락을 이용해 시금치, 숙주, 두부, 고추 기름 양념을 부드럽게 버무리는 모습.

    기름을 끼얹은 볼에 소금, 양조간장, 흑식초를 분량대로 넣습니다. 젓가락을 사용해 아래쪽에 가라앉은 양념까지 위아래로 가볍게 들어 올리며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배도록 버무립니다.

    Tip: 연약한 시금치 잎과 숙주가 뭉개지지 않도록 힘을 빼고 살살 버무려야 접시에 담았을 때 볼륨감이 살아납니다.

보관 및 신선도

냉장 보관
1일
남은 음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므로 먹기 전에 고인 물을 살짝 따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 보관
2시간
아삭한 식감과 위생적인 안전을 위해 양념에 버무린 후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칼로리 소모

Walking Yoga
마인드풀 워킹 요가 약 1시간 수행.
Brisk Walking
시속 5km 정도의 일정한 페이스로 활기차게 걷기 약 45분.
Yoga
몸을 이완해 주는 테라피 요가 약 65분.

자주 묻는 질문

아니요, 연두부나 부드러운 찌개용 두부는 수분이 너무 많고 단단하지 않아 튀기거나 버무릴 때 쉽게 으깨집니다. 요리의 모양과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부침용 두부나 노두부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숙주는 끓는 물에 30초에서 45초 사이로 아주 짧게 데쳐내야 합니다. 건져낸 직후 얼음물에 담가 잔열을 식혀주면 조리 과정이 완전히 멈추면서 아삭함이 극대화됩니다.
두부를 튀기고 채소를 데쳐두는 밑준비는 미리 해서 냉장고에 따로 보관해 두셔도 좋습니다. 다만 최고의 식감과 풍미를 위해 재료를 한데 섞고 뜨거운 기름을 끼얹는 최종 조리는 상에 내기 직전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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